카테고리 없음

세면대막혔을때 하수구역류

배관엔지니어2 2019. 3. 30. 10:15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세면대막혔을때 화장실에서 냄새가 갑자기 많이 나길래 주변을 알아보니까 배관이 막히려고 하는 증상이라고 해서 급하게 '배관114' 업체를 수소문하여 배관을 깨끗하게 청소를 마쳤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정성스러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희 집은 하수구역류 베란다에 있는 배관들과 욕실에 있는 배관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배관을 관리하지 않으면 역류가 나타나는 문제나 악취가 발생합니다. 가끔 심한 경우에는 이런 물들이 거실 바닥으로 넘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답니다.

 

 

 

아빠가 실리콘을 아무리 발라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전문적인 회사에 의뢰하여 점검을 받아보았는대요. 제 판단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면대막혔을때 배관 전문가님들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여 모든 배관을 점검하시고 하수구역류 내시경 촬영도 진행해 주셨습니다.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니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시공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는 배관을 교체해야 할 만큼 유지방과 음식물 스케일이 배관속에 가득 차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작업을 스프링 방식 등으로 아무리 진행한다고 하여도 효과는 그때뿐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고압세척과 석션 방식을 통해서 배관을 세척하였더니 그 효과가 정말 좋더라고요!

 

 

 

보통의 경우 이런 증상은 베이킹소다만 살짝 부어주어도 뚫리는 경우가 있다라고들 하는데요.

 

 

 

저희 집은 상태가 정말 심각해서 도전할 생각조차 들지 않았답니다. 욕실 배관에는 세면대막혔을때 백시멘트가 딱딱하게 굳어서 배관이 이미 너무 좁아진 상태더라고요.

 

 

 

배관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이곳에서 하수구역류 냄새가 나는 이유는 예전에 철물점 공구인 스프링으로 뚫고 그냥 방치하듯 사용해서 음식물과 머리카락이 뭉쳐서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기가 유입되면 악취로 변질되어 집에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원인부터 개선 방안까지 모두 이렇게 꼼꼼하게 체크하여 주시다 보니 제 입장에서는 많은 분들께 이곳을 알리고 싶더라고요.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배관이나 변기가 막힐 수 있으니까요.

 

 

 

요즘에 아무런 효과 없이 대충 하수구역류 배관만 뚫어주고 돈을 받아가는 곳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업체를 알아보실 때는 다음 검색창을 통해서 하수구나 배관세척과 관련하여 검색하다 보면 많은 곳이 나오는대요. 필자는 시공 후기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을 찾다 보니 그곳이 바로 '배관114' 라는 회사더라고요.

 

 

 

저는 밥을 먹으러 식당을 찾을 때도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을 가거든요. 세면대막혔을때 배관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렇게 하면 최소한 바가지 씌우는 일은 피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제 모든 공사를 마치고 집안에 있는 모든 수도꼭지에 물을 틀어보았습니다.

 

 

 

역시 물이 콸콸 아주 잘 내려갑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시공이었답니다. 최종 작업은 역시 마무리까지 철저했습니다.

 

 

 

모든 배관의 트랩과 주름 관등은 원상 복구를 아주 깔끔하게 해 주셨어요. 이제 물이 역류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거예요.

 

 

 

저만 관리를 잘한다면 말이죠! ^^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활용해서 배관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신 배관 엔지니어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늘 힘내세요! ^^

 

 

 

이웃님들 안경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좋은 정보라 공유합니다.

안경 렌즈에 땀 묻었다면 세제 푼 물에… 렌즈 관리법

안경 렌즈가 손상되면 시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안경 렌즈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먼저 렌즈를 닦을 때 반드시 전용 천을 사용해야 한다. 티슈, 수건, 옷 등으로 렌즈를 닦으면 렌즈가 미세하게 긁힌다. 렌즈에 흠집이 나면 사물이 왜곡돼 보이거나 빛의 난반사로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렌즈를 온도가 높은 곳에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사우나, 찜질방 등에 오래 두면 렌즈 표면 코팅이 벗겨지기 쉽다. 코팅이 벗겨지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등 렌즈가 시야를 방해해 눈이 피로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안경은 최대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땀도 주의한다. 염분은 안경테의 금속 부분을 부식시키고 안경테와 맞닿은 렌즈 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다. 땀에 노출됐을 땐 중성 세제를 물에 풀어 안경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전용 천으로 닦으면 된다.

안경을 한 손으로 벗는 습관도 없애야 한다. 한경의 한쪽 다리만 늘어나면서 안경테가 뒤틀릴 수 있다. 안경 보관 시에는 다리가 바닥을 향하게 해 케이스에 넣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