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앨범에서 준재의 100일 사진을 발견했네요

배관엔지니어2 2019. 5. 9. 23:49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시공 후기는 못올릴 것 같고 오랜만에 앨범을 뒤지다가 막내 아들의 100일 사진을 발견했네요. 이렇게 어린 녀석이 벌써 세살이되었습니다. 지금도 안방에서 쌔근 쌔근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아빠의 마음이 아주 흐뭇해지네요. 사진을 찍을때 촬영장에서 어찌나 울던지 남들은 한번에 촬영하는 것을 우리는 네번이나 방문해서 찍었네요~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그때의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