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청소

열교환기세척 배관전문업체

배관엔지니어2 2019. 4. 2. 09:00

 

안녕하세요? 배관전문업체 산업체 설비와 배관을 지키는 엔지니어 권대리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목감기가 오려고 하는지 자꾸 기침이 나옵니다.

 

 

 

 

이웃님들도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티스토리 포스팅의 주제는 산업 설비와 관련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설비를 사랑한다면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세관 주기를 정하시어 깨끗하게 클리닝 하는 습관 이 필요한대요. 필자가 이번에 다녀온 곳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업체로서 몇 년 전 처음에 방문하였을 때는 케미컬을 사용하는 열교환기세척 화학세정 방법과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당 설비를 세척하여 겨우 막힌 튜브 배관을 뚫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배관전문업체 공사가 너무 힘들어서 시공에 소요된 시간이 2일 이상이 걸렸으니까요. 그러나 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약품 세정만 진행하여도 많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여 허리를 다친 환자가 수술을 받고 현재는 주기적으로 물리치료를 받는 상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필자는 배관이라는 분야에 아주 큰 매력을 느껴서 현재 배관 지킴이로써 활동하고 있는대요.

 

 

 

 

국내에 가만히 살펴보면 이렇게 산업체나 공장의 설비나 배관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곳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업체에서 '배관114'를 이용합니다. 겨울에는 주로 일반 아파트나 공장의 설비를 관리해드리며 봄, 여름, 가을에는 냉각수 설비와 배관을 세관 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이제 꽃피는 4월이 시작되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많은 산업체 공장에서 열교환기세척 문의 연락을 주시거나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담아 티스토리 포스팅으로 작성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배관전문업체 몇 글자 적어 내려가는 중이에요.

 

 

 

 

일단 설비를 세척하는 데 사용되는 약품은 산성 계열의 세정제와 알칼리 세정으로 분류됩니다.

 

 

 

 

여기서 그냥 끝나면 너무 허무하겠죠! 배관지킴이들은 버블젯과 워터젯이라는 공법을 개발하여 약품을 순환하는 과정에 계속해서 공기 방울과 초음파는 공급하여 스케일 제거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탱크나 배관의 내부를 고압세척이라는 물리적인 방식으로 클리닝 작업을 진행함으로 많은 고객사에서 환호하는 과정 중에 한 가지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모든 배관전문업체 과정은 사진과 영상으로 편집하여 최종 공사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이게 정말 핵심 포인트 인대요. 단순하게 시공 열교환기세척 사진만 전달해주는 곳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배관 지킴이들은 모든 공사를 마치면 개선 전과 개선 후를 명확하게 표기하여 고객사에서 정확하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과정이 참 번거롭고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밀려있는 공사도 해야 하고 보고서도 쓰려면 시간이 정말 부족하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아주 편하답니다.

 

 

 

 

그리도 지금은 업무별로 파트가 나눠져 있어서 마케팅, 시공, 관리 부서가 따로 분류되어 있어서 일하기에도 아주 순조롭습니다. 그럼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필자는 어떤 분야에 속해있을까요??

저는 기술팀에 속한 엔지니어로서 포스팅까지 꼼꼼하게 전달하는 열교환기세척 멀티맨으로 활약 중입니다. 뭐든 배워서 나쁜 건 없으니까 한 가지라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나서서 행동하는 성향입니다.

오늘도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으러 방문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일에 너무 집중하다가 종아리에 갑자기 쥐가 나서 깜짝놀랐어요! 이웃님들 모두 조심하세요!

'찌릿찌릿' 다리에 쥐 나면 당길까? 오므릴까?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고 할 때나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 후, 다리가 찌릿찌릿하고 경직되면서 움직일 수 없는 경험을 한 번쯤 한다. 흔히 이를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데, 쥐는 왜 나는 것이며 대처법은 무엇일까?

쥐가 나는 것은 의학용어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한다.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다.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면서 점점 오그라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 몇 초에서 몇 분간 이어진다. 국소성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면서 근육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근육을 무리하게 쓰거나 안 쓰던 근육을 쓰면서도 생긴다. 과도하게 운동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땀을 많이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땀으로 빠져나가면서 몸속 전해질의 평형 상태가 깨지고 신경세포의 전달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쥐가 발생할 수 있다.

근육경련이 과도하게 빈번하다면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 등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올 때 ▲근육경련과 함께 감각 이상·근력 약화가 동반될 때 ▲손으로 근육을 눌러도 경련이 낫지 않을 때 ▲운동할 때마다 근육경련이 생길 때 등의 경우다.

평소 국소성 근육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잦은 음주나 카페인 섭취도 전해질 균형을 깨뜨려 쥐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만약 종아리에 국소성 근육경련이 발생했다면 다리를 쭉 펴고 한 손으로 무릎을 누르면서 한 손으로는 발끝을 천천히 몸통 쪽으로 당겨서 종아리 근육을 늘여준다. 가까이에 벽이 있을 경우 벽이나 바닥을 강하게 누르며 풀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