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일상 포스팅이 너무 재미있어서 배관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제가 살고 있는 현재 이야기를 업데이트할까 해요. 저는 평소 달걀을 너무 좋아해서 삶아서 먹고 프라이로도 자주 먹습니다. 아내는 저보고 전생에 닭이었을 것 같다고 자꾸 놀립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이렇게 10분만 시간을 투자하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이됩니다. 이렇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비법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프라이팬에 계란부터 프라이를 시작하시고 나머지 재료는 한 번에 넣고 볶다가 마지막 3분 전에 밥을 넣고 간장과 소금을 아주 약간만 넣고 간을 하면 끝납니다. 어때요? 정말 쉽지요?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토스트 만들기는 더 쉬워요. 일단 이 비법에는 전자렌지가 필요합니다. 만약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프라이팬을 이용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