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생일이라고 따로 파티를 하는 법이 없습니다. 아이들과 아내가 케이크를 너무나 좋아해서 일주일에 세 번도 넘게 먹은 적이 있지요. 그때마다 그냥 케이크를 먹지 않고 꼭 파티송을 부르고 맛있게 먹습니다. ^^
이렇게 항상 즐거운 시간을 만들다보니 아이들의 정서에도 아주 좋은 영향이 됩니다. 요즘 배관일이 바빠서 전만큼 아이들과 함께 해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일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
이렇게 사랑하는 첫째 아들을 위해서 아빠가 못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도 퇴근해서 시공 후기를 작성해볼까 하다가 매일 같은 주제로 이어가면 식상할 것 같아서 제 일상을 공유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모두 맛있는 저녁 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제나 이렇게 부족한 블로그임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복~ 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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